사주 용어사전
01
백호(白虎)는 흰 호랑이입니다. 옛 해석은 백호살을 갑작스러운 사고나 피를 보는 일과 연결해 크게 꺼렸습니다.
지금은 그대로 받아들이기보다 기세가 강하고 일이 급하게 전개되는 기운으로 읽는 편입니다. 시그널플래너의 신살 풀이 기준에서도 백호살을 「돌발·사고의 기운. 못 다루면 독, 잘 다루면 강한 카리스마」로 봅니다.
표준국어대사전과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에는 백호살의 판정법이 실려 있지 않습니다. 아래 판정 기준은 시그널플래너가 실제 판정에 쓰는 기준입니다.
02
백호살은 한 기둥의 천간과 지지를 한 쌍으로 봅니다. 사주 네 기둥 가운데 아래 일곱 간지가 하나라도 있으면 백호살이 있습니다.
백호살이 되는 간지 (시그널플래너 기준)
| 간지 | 읽는 법 |
|---|---|
| 갑진 (甲辰) | 푸른 용 |
| 을미 (乙未) | 푸른 양 |
| 병술 (丙戌) | 붉은 개 |
| 정축 (丁丑) | 붉은 소 |
| 무진 (戊辰) | 누런 용 |
| 임술 (壬戌) | 검은 개 |
| 계축 (癸丑) | 검은 소 |
일곱 간지 모두 아랫글자가 용(진)·양(미)·개(술)·소(축) 가운데 하나입니다. 이 넷은 계절의 끝에 놓인 흙의 글자입니다.
백호살을 태어난 날의 기둥(일주)에서만 보는 설명도 있습니다. 시그널플래너는 네 기둥 어디에 있어도 백호살로 판정합니다. 일주에 있을 때 본인의 성향으로 가장 뚜렷하게 드러난다고 읽는 것은 같습니다.
태어난 시각을 모를 때 — 시그널플래너는 시각을 모르면 시주를 빼고 연·월·일 세 기둥으로만 판정합니다. 시주가 백호 간지인 경우는 이때 잡히지 않습니다.
생년월일을 넣으면 태어난 지역의 시차를 반영해 네 기둥을 세우고, 백호살을 포함한 신살을 한 번에 판정해 드립니다. 이용료는 없습니다.
내 사주의 살과 복 확인하기03
명리에서 백호살을 어떻게 읽는지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사주 전체 구성에 따라 드러나는 정도가 다릅니다.
04
괴강살도 백호살처럼 간지 조합으로 판정합니다. 두 목록에 모두 들어 있는 간지는 임술(壬戌) 하나라서, 임술이 있으면 두 신살이 함께 판정됩니다.
무진(戊辰)은 시그널플래너 기준에서 백호살에만 들어갑니다. 괴강살을 여섯 간지로 보는 학파는 무진을 괴강에도 넣는데, 시그널플래너는 괴강을 다섯 간지로 봅니다. 괴강살은 괴강살 뜻과 보는 법에서 따로 정리했습니다.
05
간지 예순 가지 가운데 일곱이고, 네 기둥을 모두 보니 걸릴 기회가 넷입니다. 시그널플래너 판정 기준으로 무작위 생년월일시 5,000개를 계산하면 약 40%에게 백호살이 나왔습니다.
백호 간지가 태어난 날의 기둥에 있는 일주는 갑진일주·을미일주·병술일주·정축일주·무진일주·임술일주·계축일주입니다.
다른 신살은 신살 한눈에 보기에서 함께 볼 수 있습니다.
출현율은 시그널플래너의 현재 판정 기준으로 무작위 생년월일시 5,000개를 계산한 값입니다(2026년 10월). 실제 사용자 분포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백호살을 비롯한 신살은 전통 명리에서 쓰는 해석 방식이고, 판정 기준은 학파마다 조금씩 다릅니다. 이 글의 판정표는 시그널플래너가 실제로 쓰는 기준입니다. 결과는 재미와 참고로 보아 주세요. 진로·건강·법률 같은 결정의 근거로 삼을 내용이 아닙니다.